휴게실
그럼 대체 누구야?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6.14 07:44
조회수 : 1,178
본문
사내가 바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데 정말 예쁜 아가씨가 다가와
옆자리에 앉았다.
사내 : 아이고! 완전 미인이시네~
아가씨 : (낄낄 거리며) 자기도 완전 미남이네!
사내 : 술 마실래요?
아가씨 : 음. 술은 많이 마셨고.. 혹시 지금 ..우리집 안갈래요?
사내는 놀랐지만 승낙했고 아가씨는 사내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가 자기 방으로
안내했다. 사내는 침대에 앉아 있다가 그녀 책상 위에 있는 한 남자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내 : 저기.. 자기 책상 위에 웬 남자 사진이 있던데..
아가씨 : 그런데요?
사내 : 자기 오빠 사진이야?
아가씨 : (낄낄 웃으며) 아니야 자기
사내는 눈이 커지며 그녀의 남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내 : 그..그럼 자기 남편?
아가씨 : (더 낄낄 거리며) 아니야~ 자기 바보같이
사내는 마음이 한결 놓였다.
사내 : 그럼 자기 남친??
아가씨는 사내의 볼에 뽀뽀하며 더욱 낄낄 거리더니
아가씨 : 아니야 바보같이~
사내 : 그럼 대체 누구야?
아가씨 : 응, 저건 내가 수술하기 전 모습이야 ㅋ
옆자리에 앉았다.
사내 : 아이고! 완전 미인이시네~
아가씨 : (낄낄 거리며) 자기도 완전 미남이네!
사내 : 술 마실래요?
아가씨 : 음. 술은 많이 마셨고.. 혹시 지금 ..우리집 안갈래요?
사내는 놀랐지만 승낙했고 아가씨는 사내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가 자기 방으로
안내했다. 사내는 침대에 앉아 있다가 그녀 책상 위에 있는 한 남자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내 : 저기.. 자기 책상 위에 웬 남자 사진이 있던데..
아가씨 : 그런데요?
사내 : 자기 오빠 사진이야?
아가씨 : (낄낄 웃으며) 아니야 자기
사내는 눈이 커지며 그녀의 남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내 : 그..그럼 자기 남편?
아가씨 : (더 낄낄 거리며) 아니야~ 자기 바보같이
사내는 마음이 한결 놓였다.
사내 : 그럼 자기 남친??
아가씨는 사내의 볼에 뽀뽀하며 더욱 낄낄 거리더니
아가씨 : 아니야 바보같이~
사내 : 그럼 대체 누구야?
아가씨 : 응, 저건 내가 수술하기 전 모습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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