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난 도무지 이해가 안돼...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6.21 07:26
조회수 : 1,145
본문
어느 날 아침 도진은 식탁에 앉아 아침을 끝내고 신문을 읽고 있었다.
신문에서 도진은 예쁜 여배우가 완전 무식한 것으로 소문난 한 스포츠 선수와 곧
결혼 할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도진은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부인을 바라보더니
도진 : 근데 말이야..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왜 가장 머저리 같은 놈이
가장 예쁜 여자를 얻는 걸까? 난 도무지 이해가 안돼
부인 : 당신두 참! 새삼스럽게..내가 그렇게도 고맙수?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