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급진적 여성평등주의자인 맹순이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6.26 07:50
조회수 : 1,141
본문
하루는 급진적 여성평등주의자인 맹순이가 버스를 탔는데 앞에 앉아 있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 맹순이는 그 남자를 눌러 자리에 다시 앉히며 속으로 생각 했다
맹순 : 치, 여기 가엽고 힘없는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봉건시대의
낡은 관습을 답습하려는 남성우월주의자가 또 있네..
몇 분이 지났을까 아까 그 남자가 자리에서 또 일어나려고 하였다.
맹순이는 모욕감을 느끼고 그 남자를 자시 주저 앉혔다.
그 후 몇 분간 이런 실랑이가 계속 되었다.
그러다 마침내 그 남자가 통사정을 하며
남자 : 이봐요 아주머니! 제발 그만 좀 하세요!
내려야 할 정거장을 벌써 몇 키로나 지나쳤단 말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 맹순이는 그 남자를 눌러 자리에 다시 앉히며 속으로 생각 했다
맹순 : 치, 여기 가엽고 힘없는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봉건시대의
낡은 관습을 답습하려는 남성우월주의자가 또 있네..
몇 분이 지났을까 아까 그 남자가 자리에서 또 일어나려고 하였다.
맹순이는 모욕감을 느끼고 그 남자를 자시 주저 앉혔다.
그 후 몇 분간 이런 실랑이가 계속 되었다.
그러다 마침내 그 남자가 통사정을 하며
남자 : 이봐요 아주머니! 제발 그만 좀 하세요!
내려야 할 정거장을 벌써 몇 키로나 지나쳤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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