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머리 커트에 3,000원”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7.04 07:34
조회수 : 1,149
본문
민수네는 미장원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길 건너에 다른 미장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새로 문을 연 미장원은 앞에다 큰 간판을 붙였다.
“머리 커트에 3,000원”
이에 질세라 민수네도 큰 간판을 내 걸었다.
“3,000짜리 커트 손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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