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그럼 내 골프채도 그 여자가 쓰겠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7.15 07:46
조회수 : 1,146
본문
노부부가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부인이 악몽에서 깨어났다.
부인은 무서워 벌벌 떨었다. 그러자 남편도 잠에서 깨어나 부인을 안심시키기 위해
방의 불을 켰다. 그리고는 부인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부인 : 여보, 꿈 속에서 내가 죽었는데 글세 당신이 재혼을 하는 거야.
당신 말이야. 만약 내가 내일 죽으면 재혼 할꺼지?
남편 : 그럼 해야지! 어떻게 남은 여생을 혼자 살라구
부인 : 그럼 둘이 이 집에서 살거야?
남편 : 당근이지, 주택담보대출을 이제 겨우 다 갚았는데!
부인 : (화가난 목소리로) 그럼 둘이 이 침대에서 자겠다는거야?
남편 : (히죽거리며) 그걸 말이라고 해? 이 침대는 새 거고 값도 비싼 건데
갔다 버릴 수는 없잖아?
부인 : 그럼 내 골프채도 그 여자가 쓰겠네!?!?
남편 : (솔직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아니!! 그 여잔 왼손잡이 거든.
부인은 무서워 벌벌 떨었다. 그러자 남편도 잠에서 깨어나 부인을 안심시키기 위해
방의 불을 켰다. 그리고는 부인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부인 : 여보, 꿈 속에서 내가 죽었는데 글세 당신이 재혼을 하는 거야.
당신 말이야. 만약 내가 내일 죽으면 재혼 할꺼지?
남편 : 그럼 해야지! 어떻게 남은 여생을 혼자 살라구
부인 : 그럼 둘이 이 집에서 살거야?
남편 : 당근이지, 주택담보대출을 이제 겨우 다 갚았는데!
부인 : (화가난 목소리로) 그럼 둘이 이 침대에서 자겠다는거야?
남편 : (히죽거리며) 그걸 말이라고 해? 이 침대는 새 거고 값도 비싼 건데
갔다 버릴 수는 없잖아?
부인 : 그럼 내 골프채도 그 여자가 쓰겠네!?!?
남편 : (솔직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아니!! 그 여잔 왼손잡이 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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