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꼬마 맹구는 어두운 것을 무서워 했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9.03 07:32
조회수 : 1,117
본문
꼬마 맹구는 어두운 것을 무서워 했다. 어느 날 저녁 엄마는 맹구에게
뒷 문 밖으로 나가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
맹구는 엄마를 쳐다보더니
맹구 ; 엄마, 나 밖에 나가기 싫어. 어둡잖아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맹구를 안심시켰다.
엄마 ; 맹구야 , 어두운 것을 무서워 할 필요 없단다. 왜냐면 예수님이
거기 계셔서 너를 보살펴 주신단다.
맹구는 엄마 얼굴을 뚫어지게 보더니
맹구 ; 엄마, 정말 예수님이 계신단 말이지?
엄마 ; 그럼. 예수님은 어디든 계신단다. 그래서 네가 필요할 때 나타나서
너를 도와주신단다.
맹구는 한 동안 골똘이 생각을 하다가 뒷문으로 가서 문을 아주 조금 열고는
어둠 속을 응시했다. 그리고는
맹구 : 예수님, 예수님 거기 계세요? 계시면 빗자루좀 집어 주실래요?
뒷 문 밖으로 나가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시켰다.
맹구는 엄마를 쳐다보더니
맹구 ; 엄마, 나 밖에 나가기 싫어. 어둡잖아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맹구를 안심시켰다.
엄마 ; 맹구야 , 어두운 것을 무서워 할 필요 없단다. 왜냐면 예수님이
거기 계셔서 너를 보살펴 주신단다.
맹구는 엄마 얼굴을 뚫어지게 보더니
맹구 ; 엄마, 정말 예수님이 계신단 말이지?
엄마 ; 그럼. 예수님은 어디든 계신단다. 그래서 네가 필요할 때 나타나서
너를 도와주신단다.
맹구는 한 동안 골똘이 생각을 하다가 뒷문으로 가서 문을 아주 조금 열고는
어둠 속을 응시했다. 그리고는
맹구 : 예수님, 예수님 거기 계세요? 계시면 빗자루좀 집어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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