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부인이 이번에는 더 큰 후라이팬으로 ...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9.27 07:38
조회수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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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이가 조용히 앉아 신문을 읽고 있는데 그의 부인이 뒤로
살금 다가와 후라이팬으로 그의 머리를 내려쳤다
민국 : 왜이래!!!?
부인 : 당신 바지주머니에서 ‘지아’라고 적힌 쪽지가 나왔는데 이게 뭐야?
민국 : 아 그거? 2주 전에 경마장에 갔었는데 내가 배팅한 ‘말’의 이름이야.
그제서야 부인은 놀라며 사과를 했다.
3일 후, 민국이 의자에 앉아 느긋이 신문을 읽고 있는데
부인이 이번에는 더 큰 후라이팬으로 그의 머리를 더 세게 내려쳤다.
민국 : 뭐야!? 왜 또 이래!?!?
부인 : 당신 ‘말’이 전화를 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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