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내 나이를 좀 속였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7.16 08:01
조회수 : 1,143
본문
올해로써 나이가 70이 되는 홀아비 억만장자 현우가 숨막히게 예쁜 25살 아가씨와 함께
골프클럽에 나타났다. 거기 있는 모든 남성의 넋을 빼놓을 정도로 젊고 매력적인 그녀는
현우의 팔에 꼭 매달려 현우의 말 하나하나를 경청하고 있었다.
클럽에 있던 현우의 동료들은 모두 기절할 정도로 놀랐다.
잠시 틈이 생기자 동료들은 현우를 방 구석으로 데리고 들어가서는
동료들 : 아니 자네!! 저런 기똥찬 애인을 어디서 건졌나!?
현우 : 애인이라니?! 저 아인 내 부인일세.
동료들 : (입이 떡 벌어지며) 그럼 대체 무슨 재주로 저 여자를 자네하고
결혼하도록 설득했단 말인가!?
현우 : 그거? 내 나이를 좀 속였지
동료들 : 뭐라구? 그럼 자네 나의를 50살 정도로 속였단 말이야?
현우 : 아니?? 90살이라고 했는데? ㅋㅋㅋ
골프클럽에 나타났다. 거기 있는 모든 남성의 넋을 빼놓을 정도로 젊고 매력적인 그녀는
현우의 팔에 꼭 매달려 현우의 말 하나하나를 경청하고 있었다.
클럽에 있던 현우의 동료들은 모두 기절할 정도로 놀랐다.
잠시 틈이 생기자 동료들은 현우를 방 구석으로 데리고 들어가서는
동료들 : 아니 자네!! 저런 기똥찬 애인을 어디서 건졌나!?
현우 : 애인이라니?! 저 아인 내 부인일세.
동료들 : (입이 떡 벌어지며) 그럼 대체 무슨 재주로 저 여자를 자네하고
결혼하도록 설득했단 말인가!?
현우 : 그거? 내 나이를 좀 속였지
동료들 : 뭐라구? 그럼 자네 나의를 50살 정도로 속였단 말이야?
현우 : 아니?? 90살이라고 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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