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또 그 친구를 끌고 가서...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7.17 08:03
조회수 : 1,143
본문
노인 맹구는 취미가 친구인 만수와 골프를 치는 것이다.
맹구의 와이프는 남편이 골프를 친 후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말해 주곤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맹구가 주말 골프를 치고 집에 왔는데 얼굴이 일그러지고
매우 피곤해 보였다.
부인 : 아니, 무슨 일 있었어요 여보? 골프친 날은 그렇게 행복해 하더니
오늘은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맹구 : 응 ..아주 끔찍한 일이 있었어.. 만수가 첫 번째 홀에서 심장마비가 왔었다구.
부인 : 뭐라구요? 어머!!
맹구 : 정말 하루 종일 끔찍했어. 공을 치고는 그 친구를 공 있는 곳까지 끌고 가고,
거기서 공을 치고, 또 그 친구를 끌고 가서...
맹구의 와이프는 남편이 골프를 친 후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말해 주곤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맹구가 주말 골프를 치고 집에 왔는데 얼굴이 일그러지고
매우 피곤해 보였다.
부인 : 아니, 무슨 일 있었어요 여보? 골프친 날은 그렇게 행복해 하더니
오늘은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
맹구 : 응 ..아주 끔찍한 일이 있었어.. 만수가 첫 번째 홀에서 심장마비가 왔었다구.
부인 : 뭐라구요? 어머!!
맹구 : 정말 하루 종일 끔찍했어. 공을 치고는 그 친구를 공 있는 곳까지 끌고 가고,
거기서 공을 치고, 또 그 친구를 끌고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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