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본처온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2.06.05 08:58
조회수 : 1,421
본문
한 중년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와 정사를 하다가 복상사로 죽었다.
그런데 남자의 물건은 죽지 않고 마냥 성난 그대로 서있어서
입관해야 하는데 관이 닫히지않았다.
어떤 처방을 해도 물건이 계속 서있어 난감했다.
그러던중 고명한 스님 한 분이 오셔서 불경을 드리자
남자의 물건이 살그머니 죽는게 아닌가,
입관을 마치고,
하도 신기해서 스님께 북공드린 내용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스님왈 : "본처 온다, 본처 온다, 본처온다."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무셔~~무셔~~~!!! 관에 구멍을 뚫으면 되지않아요???
박홍규님의 댓글
흐미~ 무셔라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