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가씨~이왕이면 아들을 나줘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2.05.11 08:42
조회수 : 1,366
본문

열심히 돈만 모으던 구두쇠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에 한번 가볼까하고
외환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환전을 해달라고 하였다.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에 한번 가볼까하고
외환은행에 가서 직원에게 환전을 해달라고 하였다.

할아버지 : 아가씨 돈좀 바꿔줘요.
아가씨 :네~ 애나(앤화) 드릴까요?
딸나(달러) 드릴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아니,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네... '
하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이쁜 아가씨가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하니
내심 기쁘고 흐믓해서 할아버지!
아가씨에게 얼른 말했다.
.
.
.
.
.
.
.
.
.
.
.
.
.
.
아가씨~이왕이면 아들을 나줘 !!!
|
댓글목록 0
이한식님의 댓글
엔화(애나) 드릴까요? 달러(딸라) 드릴까요? ㅋㅋ 즐거운 착각 ^0^
이준달님의 댓글
아무거면 어떠허리~~!!! ㅋㅋ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ㅋ 뇽감 주착이야...스기는 스는 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