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불쌍한 흥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2.01.19 09:04
조회수 : 1,313
본문
흥부가 놀부집에가서 뺨을 네대 맞고 돌아왔느데,
뺨 만맞고 돌아온 이유를 아시는지요?
뺨만 맞고 돌아온 사연을 보네드립니다.
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가서 부엌에 있는형수님 에게 형수님~~ 저 흥~분데요,라고해서 주걱으로 뺨
힌대...
그러고나서
부엌밖에 서 있는데 놀부마누라가 부엌밖을 네다보니 흥부가 "형수님 저 아직 서있는데요"라고해서 뺨한대...
형수가 기가 차서 무시하고 우물가에가서 빨래를 하고있으니 흥부가와서 제것두 빨아주세요. 라고해서 뺨한대.
형수가 기가차서 빨리 나가라고 하자 흥부가 "형수님 제가 사정할 때라곤 형수님 밖에 없습니다" 라고해서.
또뺨을 맞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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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쉐이 맞을 짓 했네...흥분되, 서 있어? 머가?,빨아줘? 멀?, 사정해? 었따?...ㅎ 그만허길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