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성냥팔이 소녀가
작성자 : 이종인
작성일 : 2012.01.09 12:30
조회수 : 1,327
본문
성냥팔이 소녀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냥팔이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앞니가 두개 빠져서 "ㅅ"자 발음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소녀는 "성냥사세요"를 발음하기 힘들었다.
한 아저씨가 지나갔다.
소녀왈 "아저띠 떵냥 따떼요"
아저씨 잼있는 표정을 지으며, "한 번만 더 해봐"
소녀 : "아저띠 떵냥 따떼요"
아저씨 : "한 번 만 더 해봐"
소녀는 돈 많은 아저씨가 성냥을 사 줄 것을 기대하며 한 번 더 했다.
"아저띠 떵냥 따떼요"
근데 아저씨는 웃기만 할뿐 계속 한 번 더 해보라는 것이다.
성냥팔이 소녀는 이렇게 말했다.
.
.
행동 : 손가락 두개를 쫙 펴서 이빨 빠진 사이를 빈틈없이 메운다음
발음 : 똑뿌러지게 아주 정확한 "ㅆ" 발음 구사
" 안 팔아 씹쌔끼야~~~~"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스팀 확 바더뿌렀어...시원하당께...(^+^)
이준달님의 댓글
던배님 재미이떠요^^ ㅋㅋㅋ
이한식님의 댓글
자신이 재미있다고 상대방의 약점을 계속 공략하는 나쁜 "씹새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