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내가 두려울 때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11.25 09:16
조회수 : 1,334
본문
[아내가 두려울 때]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50대는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는다고 달라지겠나).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는 ~ 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놔두고 갈까봐).
댓글목록 0
이한식님의 댓글
안팎으로 두려운 불쌍한 남자들이여... ^0^
박홍규님의 댓글
아~~~ 불쌍한 자여 그대 이름은 짜남...(^+^)
이진호님의 댓글
80대는 아침에 눈떠다고 뭐라한다던데...ㅠㅠ
남자들이여~오늘도 당당하고 활기차게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