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냐
작성자 : 이종인
작성일 : 2011.09.21 18:00
조회수 :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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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냐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남여가..지나 가면서..그 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이구!!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하게....남사스러버라..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 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냐".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 마디 .
이 넘들아...
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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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식님의 댓글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0^
이준달님의 댓글
본능에 충실할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