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의사가 최선을 다한 이유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09.22 09:27
조회수 : 1,309
본문
치명적 질환으로 수술을 기다리던 아버지
다른 유능한 의사들도 많은데
굳이 자기 아들 의사가 수술 집도하기를 원했다.
수술 직전 아버지가 의사인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난 이제 살 만큼 살았으니 어찌 되어도 괜찮다.
긴장 말고 최선을 다 해라.
다만 수술이 잘 안 됐다거나 해서
이 애비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아마도 네 어머니가 너희 집에 가서
평생 함께 지내야 할 것 같긴 하구나." ~~ㅠㅠ
아들 걱정이 되는지.........
그날 며느리와 손자들까지 총동원 되어서
수술실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올렸으며
수술은 대성공이었다네요.ㅎㅎㅎㅎ
다른 유능한 의사들도 많은데
굳이 자기 아들 의사가 수술 집도하기를 원했다.
수술 직전 아버지가 의사인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 난 이제 살 만큼 살았으니 어찌 되어도 괜찮다.
긴장 말고 최선을 다 해라.
다만 수술이 잘 안 됐다거나 해서
이 애비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아마도 네 어머니가 너희 집에 가서
평생 함께 지내야 할 것 같긴 하구나." ~~ㅠㅠ
아들 걱정이 되는지.........
그날 며느리와 손자들까지 총동원 되어서
수술실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올렸으며
수술은 대성공이었다네요.ㅎㅎㅎㅎ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아마도 네 어머니가 너희 집에 가서
평생 함께 지내야 할 것 같긴 하구나." ~~ㅠㅠ >>> 이것이 그 이유는 아니겠지유ㅠ 아부지를 살리녀는 오직 한 생각...효자 맞슴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