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충청도 총각 미국 여행기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10.07 09:59
조회수 : 1,312
본문
충청도 총각의 미국 여행
고향이 충청도인 강쇠라는 총각이 돈을 모아
미국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환락과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청년은
한 카지노에 들어가서 도박을 하게 됐습니다.
운이 좋아 돈도 따고, 상품으로 늘씬한 미녀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도 얻어
기분이 좋아진 충청도 총각.
그렇지 않아도 혼자생각에 스테미너라면
은근히 자신이 있었던 터였고,
외국여자와 하룻밤이라는 설레는 마음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늘씬한 미녀의 손을 잡고 호텔로 올라간 총각
급한 김에 빨리 침대에 미녀를 누인 후
일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이때,
미녀 :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Oh! Honey! Honey!!
총각 :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OK!
그리고는 다시 또 열심히 일 치렀습니다. 이때,
미녀 : (더더욱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Oh! Honey! Honey!!
총각 : (또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O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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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더 더욱 열심히 일을 치렀습니다.
미녀 : (더더욱 감격에 겨운 목소리로) Oh! Honey! Honey!!
총각 : (또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OK!
그리고는 아까 보다도 더 더욱 열심히 일을 치렀습니다.
드디어 코피가 터진 총각 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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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 : (죽어가는 목소리로) 이뇬아! 혀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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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oh!하니?하니?...그려 이뇬아 지금 허구 있쟌여...오매~~~ 나 듁는다...(^+^)
<img src=http://pds39.cafe.daum.net/image/28/cafe/2007/03/26/12/26/46073d56042d4>
이한식님의 댓글
허니? 혀니?
혀고 있슈~
안남헌님의 댓글
자꾸 내이름을 부르고 그랸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