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비 오는 토요일
작성자 : 최진언
작성일 : 2011.06.25 07:35
조회수 : 1,305
본문
갈 매 기 천 상 병
그대로의 그리움이
갈매기로 하여금
구름이 되게 하였다.
기꺼운 듯
푸른 바다의 이름으로
흰 날개를 하늘에 묻어 보내어
이제 파도도
빛나는 가슴도
구름을 따라 먼 나라로 흘렀다.
그리하여 몇번이고
날아오르는 자랑이었다.
아름다운 마음이었다
- 모셔온 글 -
어제 오후 연안부두 친수공원을 걸으며
천상병 시인의 갈매기가 생각이 나서
오늘 아침 갈매기 시 를 올려봅니다.
비 오는 날, 내일부터는 태풍권이랍니다.
모든 동문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誠 實 !
그대로의 그리움이
갈매기로 하여금
구름이 되게 하였다.
기꺼운 듯
푸른 바다의 이름으로
흰 날개를 하늘에 묻어 보내어
이제 파도도
빛나는 가슴도
구름을 따라 먼 나라로 흘렀다.
그리하여 몇번이고
날아오르는 자랑이었다.
아름다운 마음이었다
- 모셔온 글 -
어제 오후 연안부두 친수공원을 걸으며
천상병 시인의 갈매기가 생각이 나서
오늘 아침 갈매기 시 를 올려봅니다.
비 오는 날, 내일부터는 태풍권이랍니다.
모든 동문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誠 實 !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태풍이 몰려온다고 합니다 태풍피해없도록 조심하세요 성실1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내 마음 갈매기가 되어 하늘을 날고 싶습니다...태풍피해 없으시길...(^+^)
안동인님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 신선함을 맛보는 시 갈매기 게재, 대단히 감사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정흥수님의 댓글
오후반 출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