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7월의시"로 활기찬 7월을 엽니다
작성자 : 정태혁
작성일 : 2011.07.01 08:49
조회수 : 1,318
본문
7월의 시
- 이 해 인 -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 일테지요.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화 할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더 사랑할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테지요
*이해인님의 7월의 시로 7월 첫째날 문을 열어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사랑할 수 있다면 진정 이세상은 하나의 꽃밭이 아닐까 공감하면서
- 이 해 인 -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 일테지요.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화 할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더 사랑할수 있다면
우리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테지요
*이해인님의 7월의 시로 7월 첫째날 문을 열어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사랑할 수 있다면 진정 이세상은 하나의 꽃밭이 아닐까 공감하면서
댓글목록 0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하반기 첫시작이군요...
방진성님의 댓글
성실!!!
정태혁님의 댓글
영창형님 올해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남아잇는 절반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7월에 연인산산행때 영창형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실!
민형찬님의 댓글
성실!!! 7월의 시작을 아름답고,멋진 시로 저의 마음 아니 심금을 자극하네요.오늘 하루 인고인 모두 힘차고 ,활기찬 하루가 되세요!!! 파이팅!!!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하반기 첫 출발을 이해인님의 시로...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사랑할수 있다면 진정 이세상은 하나의 꽃밭이 아닐까 공감하면서...(^+^)
봉원대님의 댓글
노랗게 부쳐내던 부칭개를 물들이던게 치자 열매죠,,,
일욜날 빗님이 안오셔야 수원으로 야구 응원갈텐데,,,,,,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
정흥수님의 댓글
<img src=http://www.inkoin.com/class/img_upload/치자꽃.jpg>
정태혁 선배님께서 올리신 향기좋은 치자꽃 향기와 함께 7월을 시작합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장마비에 나쁜기억 모두 씻어버리고 뜨거운 태양의 열정으로 7월을 시작하십시요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뜨거운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위에 맞서려면 체중을 빼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조금 빼도록 노력하는 한달 만들겠습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7월의 시작을 활기차게 합니다
이덕환님의 댓글
성실!
모두가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이한식님의 댓글
보람찬 주말을 보내시길... 성실 ^0^
박남주님의 댓글
성실!
오태성님의 댓글
오늘로서10일간의 입원 여정을 마감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퇴원하고 신고함니다
그간 걱정해주신 동기및 후배님,그리고 선배님들께 감사와 아울러 심려 끼쳐드린데 대하여 송구한 마음 금할수없음니다 앞으로 건강 관리에 유념하겠음니다
정태혁님의 댓글
오태성친구가 퇴원하였다니 무엇보다 기쁩니다...병문안을 가려고 하였으나 월말이라 바쁜 나머지 병문안을 못갔는데 가벼운마음으로 퇴원하였다니 "7월은 오태성친구의 건강함"으로 시작됩니다...성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