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벙어리 부부>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07.01 09:09
조회수 : 1,363
본문
벙어리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다. |
방에서 신부가 수화로 물었다. "당신, 콘돔 가지고 왔어요?" |
신랑: "아참! 그걸 깜박 잊었군!" |
신부: "그것 없인 난 싫어요!" |
신랑: "하지만 약국에 사러가서 어떻게 설명하지?" |
신부: "간단해요! 약국까지 갈 필요없이, |
프론트에 가서 당신 거시기를 꺼내고 만원을 꺼내세요! |
그 사람들은 경험이 많아서 당신이 뭘 원하는지 금방 알거에요!" |
신랑은 옷을 입고 나갔다가 한참 후에 시무룩한 얼굴로 들어왔다. |
신부가 물었다. "가지고 왔어요?" |
신랑: "아니!" |
신부: "제가 시킨대로 했어요?" |
신랑: "응!" |
신부: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
신랑: "응, 프런트에 가서 만원을 올려놓고 내 거시기도 꺼냈지! |
그런데 안내원도 나처럼 만원을 꺼내더니 자기 거시기도 끄집어 내지 않겠어?" |
신부: "그래서요?" |
신부가 의아한 눈초리로 물었다.그러자 신랑이 힘없이 말했다. |
"걔 거시기가 내 것보다 컸어! 그래서 걔가 2만원 몽땅 가지고 갔어!"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ㅍㅎㅎㅎ 거시기가 압도 당했나바...이걸 어쨰???...(^+^)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ㅋ.. 글게..리모델리(?)좀 허지? 인테리어는 드림인테리어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