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야구 승전보와 소중한 친구의 장남 혼사
작성자 : 정태혁
작성일 : 2011.04.10 07:19
조회수 : 1,333
본문
2011년4월10일(일)낮12시30분에는 춘천의암야구장에서 설악고와 고교야구 주말리그 가 있습니다
그리고 낮1시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인천고70회 동기회장이자
소중한친구 최세동의 장남 태헌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 갈수록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면서 친구의 폭이 좁아집니다.
진실된 우정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이 우정이라는 이름을 얻으려면 쉬임없이 굴러가는 삶의바퀴
속에서 가끔은 원망도하고 미움도 있겠지만 모든것을 이해하려 애쓰며 곁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아마도 춘천의암 야구장에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변함없이 있어준 고교동기들이 인천고 승리를 외치며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할 것이고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함께 나누며 옆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든든한 소중한 친구의 장남 결혼을 축하하며 우정의
가치를 키우며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믿음으로 쌓아 이루어진 친구의 경사를 축하 하게 됩니다.
짧은 인생에 긴 즐거움을 주는 친구들 오늘 우리가 생각하고 원하는 모든 소망 이루게 될겁니다.
오늘의 출석부 하루 흔적은 이렇게 소리치며 시작합니다.
인고 화이팅! 다음 생에서도 꼭 친구로 다시 만나고픈 소중한 친구 축하해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낮1시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인천고70회 동기회장이자
소중한친구 최세동의 장남 태헌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 갈수록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면서 친구의 폭이 좁아집니다.
진실된 우정은 느리게 자라나는 나무와 같이 우정이라는 이름을 얻으려면 쉬임없이 굴러가는 삶의바퀴
속에서 가끔은 원망도하고 미움도 있겠지만 모든것을 이해하려 애쓰며 곁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아마도 춘천의암 야구장에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변함없이 있어준 고교동기들이 인천고 승리를 외치며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할 것이고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함께 나누며 옆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든든한 소중한 친구의 장남 결혼을 축하하며 우정의
가치를 키우며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믿음으로 쌓아 이루어진 친구의 경사를 축하 하게 됩니다.
짧은 인생에 긴 즐거움을 주는 친구들 오늘 우리가 생각하고 원하는 모든 소망 이루게 될겁니다.
오늘의 출석부 하루 흔적은 이렇게 소리치며 시작합니다.
인고 화이팅! 다음 생에서도 꼭 친구로 다시 만나고픈 소중한 친구 축하해 라고 말입니다.
댓글목록 0
정태억님의 댓글
인고야구의 필승을 기원하며 소중한 친구의 장남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해야겠내요.결혼식사진도 담고 여의도 윤중로 벚꽃사진도 담아 오겠습니다...성실!
최진언님의 댓글
誠 實 !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br><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인천고 대 설악고 4 : 3 인천고 역전승 승전보</b></color></size></face></font><br>주일임에도 근면, 성실하신 동문들 이십니다 좋은 현상 입니다 즐거운 주말이기 바랍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지방 출장 다녀 오느라 몇일 결석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설악고와 한창 경기중인것 같은데 승전보를 기대합니다. 인천고 화이팅!
정태억님의 댓글
인천고가 4:3으로 승리를 하였습니다..그것도 짜릿한 역전승 성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