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情
작성자 : 최진언
작성일 : 2011.03.24 07:50
조회수 : 1,292
본문
당신 과 나 사이에
情이 너무 넘처서
이 같이 다툼도 모두 그 때문 이리라
흙 한 덩이 집어서
부수고 적시어
님의 모양 만들고
다시 부수고 적시어
나의 모양 만든 다음
님의 모양 만들면
나의 흙속에 님 계시고
님의 흙속에 나 있겠네
아무도 우리를 가르지 못할지니
살아서 한 이불 속에서 자고
죽어서 한 무덤 속에서 묻히라.
오늘 아침 情으로 헤아려 봅니다.
- 林 語 堂 -
誠 實 !
情이 너무 넘처서
이 같이 다툼도 모두 그 때문 이리라
흙 한 덩이 집어서
부수고 적시어
님의 모양 만들고
다시 부수고 적시어
나의 모양 만든 다음
님의 모양 만들면
나의 흙속에 님 계시고
님의 흙속에 나 있겠네
아무도 우리를 가르지 못할지니
살아서 한 이불 속에서 자고
죽어서 한 무덤 속에서 묻히라.
오늘 아침 情으로 헤아려 봅니다.
- 林 語 堂 -
誠 實 !
댓글목록 0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Lin Yutang,
린유탕 또는 한국식 발음인 임어당(林語堂, 1895년 10월 10일 ~ 1976년 3월 26일卒)
중국의 소설가이자 문명비평가.
푸젠성(福建省) 룽치(龍溪)에서 가난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상하이의 성 요한대학(聖約翰大學)을 졸업
베이징 칭화학교(北京淸華學校) 영어교사.
1919년 하버드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
독일로 건너가(1921) 예나대학,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공부.
1948년 유네스코 예술부장,
1953년 UN총회 중국 대표 고문,
1954년 남양대학교 총장 역임.
대표 저서로 《생활의 발견(生活的藝術)》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정태억님의 댓글
임어당 그래서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지 그랬는데...항상 많은걸 배우게됩니다...감사합니다 최진언선배님,유재준선배님...최영창선배님 안녕하세요...성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미운정" "고운정" 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도 새로운 "정"을 쌓으며 살겠습니다.
선배님들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情이란 무엇일까???...(^+^)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신승오님의 댓글
성실하게 살아온 나날...
행복만땅. 화목만땅...
인고인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소서...
이한식님의 댓글
情(뜻) 이란? 精(정할)하기 나름이라 생각됩니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