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춤바람난 여우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03.17 08:32
조회수 :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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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바람 난 우리의 못된 아줌마
카바레에 갔는데 제비가 여~엉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 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 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 마리가
그날 밤에 아줌마에게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 날 아침 제비는 아줌마한테,
"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어머, 자기 어젯밤에 다 봤잖아."
"무슨 말씀이세요?"
황당해 하는 제비 앞에서
.
.
.

두 가슴을 만지면서 "우방주택 2채"
아래로 내려가서는 "전원주택 1채"
엉덩이를 보이면서는 "쌍동이 빌딩 2채"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img src=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s_u_01_10098_01_03.gif>
용용 죽겠지~~ 우방주택.전원주택.쌍둥이 빌딩 간밤에 다 섭렵했잔유ㅠㅠ...섭섭한 감유ㅠㅠ??? ...켁 망했다이 밤새 설~ 부산 4왕복했는디...(^+^)
임영섭님의 댓글
그 여우에 그 제비넹..이름하야 유유상종..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