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황금머리
작성자 : 최진언
작성일 : 2011.03.19 09:29
조회수 : 1,302
본문
1943년 어느날, 스페인의 유명한 화가 피카소는 길을 걷다가 우연히
버려진 자전거 한 대를 발견 하였습니다.
바퀴도 펑크나고 몸체도 휘어진 체 버려진 것들 이었습니다.
한동안 그 자전거를 바라보던 피카소는 그 자전거에서 안장과 헨들을
떼어 냈습니다.
그리고 안장에다가 핸들을 거꾸로 붙였습니다. 그게 다 였습니다.
버려진 자전거 안장 위에 거꾸로 붙여진 손잡이, 피카소는 거기에
"황소머리" 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작품은 피카소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잘 드러내는 작품의 하나로
평가되어 값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가치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쓸모없어 버려진 자전거를 통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한 피카소는
그 작품을 완성한 후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고 합니다.
"쓰레기는 위대한 가능성을 지닌 예술품의 재료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록 사람들이 보기에 쓸모없어 보여도, 또 심각한 장애와
상처 때문에 왜곡된 인생을 산다 할지라도 어느곳, 어느시기에
쓰여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誠 實 !
버려진 자전거 한 대를 발견 하였습니다.
바퀴도 펑크나고 몸체도 휘어진 체 버려진 것들 이었습니다.
한동안 그 자전거를 바라보던 피카소는 그 자전거에서 안장과 헨들을
떼어 냈습니다.
그리고 안장에다가 핸들을 거꾸로 붙였습니다. 그게 다 였습니다.
버려진 자전거 안장 위에 거꾸로 붙여진 손잡이, 피카소는 거기에
"황소머리" 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작품은 피카소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잘 드러내는 작품의 하나로
평가되어 값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가치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쓸모없어 버려진 자전거를 통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한 피카소는
그 작품을 완성한 후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고 합니다.
"쓰레기는 위대한 가능성을 지닌 예술품의 재료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록 사람들이 보기에 쓸모없어 보여도, 또 심각한 장애와
상처 때문에 왜곡된 인생을 산다 할지라도 어느곳, 어느시기에
쓰여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誠 實 !
댓글목록 0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는 있다잖아요...황사와 봄비가 여러분을 괴롭혀도 즐거운 주말되시길...(^+^)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미국 서부 이곳에도 방사능 radiation이 도착 검출되었고 위험 수준이 아니어 다행이며 일본과 이웃하고 있는 우리 나라는 편서풍 덕에 좀 위험도가 낮은 편이어 안심 합니다 무탈 무고하셔야 합니다 동문 제위 여러분!
이한식님의 댓글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성실!!!
정태억님의 댓글
5월27일~29일 2박3일간 졸업40주년기념 제주여행 답사차 발리리조트상황과 여행코스 식당파악등 전반적인 상황을 체크하기 위하여 1박2일동안 250Km를 운전하며 사전답사를 마치고 지금 막 도착하였습니다...100명정도가 참여하는 행사인지라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열심히 제주도를 누비고 다녔습니다...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