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한 글자만 바뀌면....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02.14 08:56
조회수 : 1,171
본문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 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음악 / 나는 강이 되리니 / 범능스님
나는 강이 되리니 그댄 꽃이 되거라
그대 멀리 흘러가고 싶을 땐
그대 온몸 띄워 데려가리라
멀리 멀리 바다에 이를 때까지
푸르른 강이여 붉은 꽃이여
너와 나 우린 이렇게
음 이렇게 살아가리라
나는 강이 되리니 그댄 꽃이 되거라
그대 정녕 피어나고 싶을 땐
그대 뿌리깊이 적셔주리라
정녕 정녕 꽃잎이 열릴 때까지
푸르른 강이여 붉은 꽃이여
너와나 우린 이렇게
음 이렇게 살아가리라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맞습니다... 한가지 더 붙인다면... "때문에~!!"와 "덕분에~~!!" 무엇무엇때문에의 삶은 그다지 행복할것 같지 않지만... 무엇무엇 덕분에의 삶은 행복할것 같습니다... (^*^)
박남주님의 댓글
성실! 행복한 생각이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 말씀이네요..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쉬운 것 같지만 어렵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글치요 님에다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 되는디... 행복한 삶을 만들어야지요...(^+^)
이한식님의 댓글
성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김연욱님의 댓글
긍정적인 생각과 너그러운 마음으로 행복한 한 주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성 실==
최진언님의 댓글
음악이 아침을 숙연하며 한번 무엇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느군요.
誠 實 !
정흥수님의 댓글
<img src=http://www.inkoin.com/enjoy/img_upload/최영창.jpg>출석부 올려주신 66회 최영창동문님
<font color=0000ff>"그럴수 있나"==>"그럴수 있지"</font>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그럴 수 있겠네요.^^
정태억님의 댓글
오늘까지는 바쁜일정을 소화하내요...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조명철님의 댓글
誠 實 !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r>誠 實</b></color></size></face></font><br>즐거운 나날이 되소서 우리 동문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