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구만두개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01.31 12:31
조회수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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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에 신랑이.. 첫날 밤에...놀다 가세여~~~"..^^이제 막 결혼을 하여 첫날밤을 맞은 신혼 부부가 있었다.....^^ 호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신랑과 신부 그러나 신랑이 어찌나 쑥스러워 하는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쩔것인가 첫날밤을 그냥 보낼 수야 없지 않은가? 신랑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몸을 신부의 몸 위로 포갰다.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요???" : "으응~ 저쪽으로 넘어 갈려구....." 하면서 신부의 몸을 내려 와 옆자리에 누웠다. 한참 뒤 신랑이 다시 용기를 냈다. 이번에도 신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뭐 하시는 거죠?" : "으응~ 도로 저쪽으로 넘어 가려구....." 그러기를 몇번?이나 반복 했지만 별 다른 진척이 없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닷! 신랑이 용기를 내어 다시 신부의 몸 위로 올라섰다. 이번에도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여"......??? 그러나 신랑은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 그래서 슬쩍 말을 돌려서는 "으응! 아까 그 자리로 다시 돌아 갈려구....." 그때였다.... 신부가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 . 놀다 가세여~~~"..^^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암요! 놀다가야져ㅕ...오메! 듁인다카이...ㅎㅎ 별이 90,002개라...으~음 나두 이제 아렀다...(^+^)
이준달님의 댓글
ㅎㅎㅎㅎ 사진을 보는 순간... 위에 읽은 내용 다 까묵었으예... 바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