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순진한..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01.26 09:21
조회수 :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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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을 운전하던 여자가 잘 생긴 농촌청년을 보자 눈이 휘둥그레져서 차에 태워 모텔로 데리고 갔다. 쳥년은 자기가 왜 여기 왔는지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여자는 침대에 눕더니 말했다.
여자 : 내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
순진한 총각은 당황하면서 모른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옷을 벗어버렸다.
여자 : 이젠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러나 시골 총각은 알 수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여자가 이번에는 양다리를 한껏 벌렸다.
여자 : 자,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러자 청년은 이제야 알겠다는 듯 대답했다.
청년 : 예, 부인. 이제 알것 같아요.
지금 피곤해서 잠을 자기 위해 침대를 독차지 해야겠다는 거죠?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바부탱이~~!!! 오줌마렵다고 하자노..그것도 모르다니..ㅎㅎㅎ
이한식님의 댓글
여자의 자존심을 자극하면 더욱 과감해짐을 알고있는 농촌 청년이 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박홍규님의 댓글
허걱! 한식아우님으 분석이 넘 날카롭네...우린 에구 븅신아 허구 말텐데...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