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겨울방학..(^*^)
작성자 : 이준달
작성일 : 2011.01.08 08:07
조회수 : 1,141
본문
옛날이 그리워지는 겨울방학입니다...
저 초등학교 겨울방학만 하더라도 동네어귀에 나와 아침부터 친구들과 뛰어놀고 밥먹을 시간이 되면 저멀리서 엄마의 "밥 먹어라" 하는 소리에 집으로 뛰어들어가곤 했지요...콧물이 흘러 소매에 딱으며 입김을 후후 불어가며 옷을 버리고 집으로 들어가서 엄마에게 꾸지람도 많이 받았지요
그런데 요즘은 방학에도 아이들은 마음놓고 뛰어놀때가 없습니다...아이들은 겨울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학교 다니면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뛰어놀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방학이 된다고 하더라도 학교다닐때 보다 더 학업량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기본 학원3군데는 다니니까요..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내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강화도에 빙어낚시하고 얼음썰매를 타려고 갑니다...
동문님들께서도 춥다고 너무 집에서만 계시지마시고 가까운 교외에 나가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동문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마음속으로 기원하면서... 언제까지나 하나인 인고인으로 하루를 엽니다...
誠 實
저 초등학교 겨울방학만 하더라도 동네어귀에 나와 아침부터 친구들과 뛰어놀고 밥먹을 시간이 되면 저멀리서 엄마의 "밥 먹어라" 하는 소리에 집으로 뛰어들어가곤 했지요...콧물이 흘러 소매에 딱으며 입김을 후후 불어가며 옷을 버리고 집으로 들어가서 엄마에게 꾸지람도 많이 받았지요
그런데 요즘은 방학에도 아이들은 마음놓고 뛰어놀때가 없습니다...아이들은 겨울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학교 다니면 친구들과 장난도 치고 뛰어놀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방학이 된다고 하더라도 학교다닐때 보다 더 학업량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기본 학원3군데는 다니니까요..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내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강화도에 빙어낚시하고 얼음썰매를 타려고 갑니다...
동문님들께서도 춥다고 너무 집에서만 계시지마시고 가까운 교외에 나가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동문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마음속으로 기원하면서... 언제까지나 하나인 인고인으로 하루를 엽니다...
誠 實
댓글목록 0
최영창님의 댓글
誠 實
이준달님의 댓글
밖에 함박눈이 내리네요??? 눈길 안전운전하세요..(^*^)
박종운님의 댓글
운동장에 내린눈은 누가 치울까요??
1.감독 및 코칭스텝 2.선수들 3.감독,코칭스텝,선수 4.안치운다 5.모른다 6.준달이ㅎㅎㅎ
성실!!! 즐건 주말 보내십시요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준달 아우님의 그때 그 시절이 언뜻 그리워지네요...요즘 아덜 참 불쌍함다...돌대가리 기성세대의 교육정책...답이 없는 걸까요??? 모처럼 아이들 데리고 빙어 낚시 잘 댕여 오셈...(^+^)
정태억님의 댓글
70회동기 조은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송도 삿뽀로에서 식사를 하는날 입니다...이제 우리나이가 되면 남은삶 역시 어느정도는 확정이된채 바뀐들 얼마나 바뀌겠습니까?...마음착한 사람들이 모여 두달에 한번씩 부부동반으로 좋은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서로에게 울타리가 되어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빙어튀김 먹고 싶다. ㅎㅎ
이진호님의 댓글
성 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어느 여름 밤 방학 중인 아이들 데리고 영종도로 밤 드라이브....겨울 방학 어느 날 빙어 낚시 그리고 어름 썰매 타기... 훌륭한 아버지의 정이 뭉턱 뭉턱 묻어 나는 글 모범 가장 家長 준달 동문의 진면목 존중 합니다
최진언님의 댓글
誠 實 !
이준달님의 댓글
여름방학때 아이들데리고 영종도 갓다온것을 아직도 기억해 주시는 유재준선배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범가장이라..부끄러워 고개를 떨굽니다...
조명철님의 댓글
誠 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