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치러 가는 중
어느날 오후 김여사는...
그녀의 남편 친구와 자신의 집에서
은은한 부루스를 띄워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때 전화벨이 울리자 여자가 전화를 받더니
별 말없이 끊었다.
그러자 남편 친구가 물었다.
“누군데...?”
여자가 대답하길.......
“아! 우리 그이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 밤도 늦게 들어온대요.”
“어디~ 멀리 간대?”
그러자 여자가 웃으면서 말하길
“지금 당신과 함께
골프치러 가는 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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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10.12.02 09:52
바람난 가족...워디 영화 제목 같으네...그 넘이나 그 뇬이나 奸夫 奸婦네...벼락 마저 뒈질 뇬(^+^)
이준달님의 댓글
이준달
2010.12.04 08:57
지금 당신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밤세고 들어온다네요??? 친구 부모님을 몇번 돌아가시게 하는 뻔한 거짓말.... 돼체 어디간것일까??? 궁금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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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바람난 가족...워디 영화 제목 같으네...그 넘이나 그 뇬이나 奸夫 奸婦네...벼락 마저 뒈질 뇬(^+^)
이준달님의 댓글
지금 당신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밤세고 들어온다네요??? 친구 부모님을 몇번 돌아가시게 하는 뻔한 거짓말.... 돼체 어디간것일까??? 궁금하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