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물건 경매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12.03 08:27
조회수 : 1,201
본문
신혼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다.
신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자기, 난 요즘 꿈에 매일 남자의 그것만 보여요."
``신흔이라서 그럴 거야.
``아무리 신흔이라도,,,.
``내가 이렇게 확실히 사랑해 주니까 그 기분이
꿈에까지 이어지는 거라구."
``근데 어제 꿈은....."
``어제 꿈이 어땠는데?"
``글쎄 내가 남자의 물건 경매장엘 갔지 뭐예요.
긴 것은 만원, 굵은 것은 이만원, 굵고 긴 것은
삼만 원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것도
보았어요. "
``그으래? 그럼 내 것은 얼마에 팔렸어?'
``당신 것은 팔리지 않던데요?"
``왜? 너무 비쌌던 모양이지?"
아뇨, 너무 작아 샘플로 돌리더라구요.`'
신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자기, 난 요즘 꿈에 매일 남자의 그것만 보여요."
``신흔이라서 그럴 거야.
``아무리 신흔이라도,,,.
``내가 이렇게 확실히 사랑해 주니까 그 기분이
꿈에까지 이어지는 거라구."
``근데 어제 꿈은....."
``어제 꿈이 어땠는데?"
``글쎄 내가 남자의 물건 경매장엘 갔지 뭐예요.
긴 것은 만원, 굵은 것은 이만원, 굵고 긴 것은
삼만 원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것도
보았어요. "
``그으래? 그럼 내 것은 얼마에 팔렸어?'
``당신 것은 팔리지 않던데요?"
``왜? 너무 비쌌던 모양이지?"
아뇨, 너무 작아 샘플로 돌리더라구요.`'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Auction...ㅍㅎㅎㅎ 넌 몰라 넌 몰라...아29 ㅉ 팔려서리...(^+^)
이한식님의 댓글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화장품 샘플은 인기가 만점이라고 하던데요...ㅎㅎㅎ
이준달님의 댓글
샘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 아주 좋아~~!!! 내껀 샘플두 안돼네..ㅋㅋㅋ 작동불능.. 폐기처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