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11.23 08:34
조회수 : 1,269
본문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로 되어 버렸다.
그것도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아가야…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ㅎㅎㅎㅎㅎㅎㅎ
☆"늘 웃음이 있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인플란트 잘 하는데.. 아는데 알켜줄까유???? 글구 아가야~~ 찬물도 위 아래가 있느니라...(^*^)
이한식님의 댓글
혹시 시어머니 방에서 나온남자가 "몽" 아닌가요?
몽이도 어금니가 없다고 하던데요... ㅎㅎㅎ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요년 샘낼껄 내거라...시모의 능력이니라...깨물 어금니가 엄따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