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안됐수 젊은이,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11.11 08:31
조회수 : 1,158
본문
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 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 뿌렸다.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 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버리겠습니다.
어때요?”
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 주었다.
?
?
?
?
?
?
?
?
?
“안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네.
수저로 퍼먹게나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이렁!
박홍규님의 댓글
아이고~ 으쨰쓸까나?...임마! 언능 할매 똥꼬에 꽂아...(^+^)
이준달님의 댓글
아이고~ 으째쓸까나?... 임마! 빨아들이는게 흙만 있는게 아녀~~!!! 할매 찌찌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