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착각하는 영감탱이 ♥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11.09 04:21
조회수 : 1,175
본문
비가 엄청 퍼 붓는 날,,
근데 30분이나 지났는데도
''번데기.인지 뭔지
야 ! ! !...그건 빗물이 내려간
소리야 ~"
영감이 술을 얼마나 퍼 먹었는지,,?
곤드레 만드레 되어 집에 와서 자다가
일어 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잠시 후, 하도 안 들어오기에 마눌이 밖을
나가 봤더니 세상에,. 마루에 서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고 있었다.
근데 30분이나 지났는데도
''번데기.인지 뭔지
그걸 잡고 계속 서 있길래,,
마눌_"아니 ~안 들어오고 왜 서 있는거야?"
영감_"술을 많이 먹었더니 오줌이 계속 나오네..."
마눌_"엥? 이런 우라질..."
에라이 ~~저걸 그냥 콰학!!!
야 ! ! !...그건 빗물이 내려간
소리야 ~"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ㅋ 목욕탕에서의 완전범죄... 샤워기 틀어놓고 쉬~~ 하는데...
옆사람왈 : (목욕탕주인을 부르며) 저기 샤워기에서 녹물(?)이 나와요~~!!! ㅎㅎㅎㅎ
안남헌님의 댓글
영감님 시원하게 보셨네..ㅎㅎㅎ
박홍규님의 댓글
시원허슈??? 에고 죽으면 늙어야지...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