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마지막 한방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10.22 08:23
조회수 : 1,183
본문
어느 술집에서 아주 아리따운 아가씨가
혼자 깡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제가칵테일 한잔 사도 돼겠습니까?"하고묻자
여자가 소리를 꽥 질렀다
"뭐 여관을 가자고요?"
"아///아니요 그냥 술한자사드린다고 했는데요"
그러니 여자가 더큰 목소리로
"그러니깐 여관 가자는 소리잔아요"
소리가 커지자 주위사람들이 나를 쏘아보았다
나는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조금뒤에 그 여자가 찾아와
"제가 실은 심리학을 공부하는데 사람이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때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연구하는 중이라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기회는 이때다싶었다 아주 큰소리로
"뭐요50만원이나 달라고요.성매매금지된것도 모르세요"
그러자 사람들이 아가씨를 쏘아보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얼굴이홍당무가돼어서36계 줄행랑을 쳤다
혼자 깡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서
"제가칵테일 한잔 사도 돼겠습니까?"하고묻자
여자가 소리를 꽥 질렀다
"뭐 여관을 가자고요?"
"아///아니요 그냥 술한자사드린다고 했는데요"
그러니 여자가 더큰 목소리로
"그러니깐 여관 가자는 소리잔아요"
소리가 커지자 주위사람들이 나를 쏘아보았다
나는 자리로 돌아가 앉았다
조금뒤에 그 여자가 찾아와
"제가 실은 심리학을 공부하는데 사람이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때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연구하는 중이라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기회는 이때다싶었다 아주 큰소리로
"뭐요50만원이나 달라고요.성매매금지된것도 모르세요"
그러자 사람들이 아가씨를 쏘아보기 시작했다
아가씨는 얼굴이홍당무가돼어서36계 줄행랑을 쳤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한방의 부루스...(^+^)
李淳根님의 댓글
잠시후 쇠주 집으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아저씨! 조금전의 여학생인데요? 혹시 심리학이 전공이신 신경질대학 심술보교수님 아니세요?"
이준달님의 댓글
여관에 가서 칵테일 한잔하고 50만원 주믄 돼것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