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출석부가 없군요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10.10.17 12:34
조회수 :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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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꼭 필요한 달콤한 말들이 많습니다... 가슴으로 잘못한일 있다면 자존심 상해 하지 말고 꺼내 보세요... "미안해"라고.. 정말로 보고픈 내 심장주고픈 사람이 생겼다면 귓가에 속삭여 주세요 "사랑해" 라고.. 무언가에 가슴벅차 올라 감사하고 싶다면 쑥쓰럽다 생각치 말고 말해 주세요 "고마워"라고.. 눈앞에 계속 아른거리는 사람이 생겼다면 주저 말고 말해 주세요 "보고 싶어"라고.. 누구 누구 엄마 여보야 자기야 대신해 오늘은 이름을 불러줘 보세요 .. 좋아할 꺼예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무시 했나요.. 못본척 눈감아 버렸나요.. "이해할께"이 한마디 어떨까요.. 도저히 못 봐주겠다고요.. 더이상 싫다구요.. 그러지 말고 "용서해 줄께"를 해보세요.. 끝내 아쉽지만 두손 놓아 버렸나요 .. 잘살아라고 말하며 그대 심장 찢었나요 "기다려 줄래"라고 용기내어 말해보면 어떨까요?... 내 곁에 있는게 그리 힘들었나요.. 이별을 고하고 싶으신가요.. "잘가"라고 해드릴께요.. 그대 행복 빌어 드릴께요... 세상엔 이런말들 말고도 꼭 해주며 살아야 하는 좋은 말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 익숙해져버리면 나를 높이는 말들이 될수도 있습니다... 꼭 나를 높이지 않아도 됩니다.. 누군가 이런 말들로 마음 행복해질수 있다면요... 오늘은 행복해 질수 있는 말들로 하루를 마감해 보면 어떨까요...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잊어 버리고 갈뻔 했내요... 중요한 한마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정말로.... 웃음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스스로를 젤로 사랑하거든요... 내가 있어야 가족도 친구도 있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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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날씨가 화창한 휴일입니다. 업무가 체육이다 보니 각종 체육대회가 많은 휴일입니다. 어제, 오늘 체육대회에 참석하느라 출근하였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정태억님의 댓글
치악산비로봉을 다녀온후 샤워하고 출석합니다 성실!
오태성님의 댓글
통풍과 전쟁중 임니다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