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ㅋㅋㅋ - 영창 선배님 일손 ? 덜어드리려 안녕 하시죠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10.10.15 15:54
조회수 : 1,147
본문
※ 무단 접근 금지 ※
엄청 피곤하던 어느 여름날
난 지친 몸으로 퇴근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침대에 누워 생각 해보니
며칠 굶은 마누라가
날 가만 놔둘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경고문을 침대에 붙여 놓고 잠을 청했다...
☞ 경 고 ☜
- 허락없이 무단 접근시 발포함! -
막 잠이 들 무렵
평상시 같으면 부드럽게 접근하던 마누라가
그날따라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막무가내로 덤벼 들었다...
나 : 여보!!나 지금 피곤해
그리고 거기 붙은 경고문 못봤어...?
마누라 : 응! 봤어!!그러니까 덤비는거지
에휴 불쌍한 아자씨야
매사에 신중합시다!!
ㅎㅎㅎ
문구를 잘못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날 밤 경고문대로
발포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ㅎㅎㅎ 아휴~~!!! 불쌍헌 아자씨...ㅋㅋㅋㅋ
뿌~~~웅...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서) 동굴로 들어가~안~다...ㅎㅎㅎㅎ
최영창님의 댓글
재준후배님!!! 재미있읍니다..일손까지 덜어주셔서....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그래두 거총이 되셨넹...절대 무단접근은 용서하면 클납니다 ㅛㅛ 애시당초 무차별 발포로 대응해야져...근디 저두 무단출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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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식님의 댓글
그래도 다행이네요~ 탄창이 있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