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총각 선생님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10.04 03:31
조회수 : 1,147
본문
중학생 철수는 **행위 때문에 고민이 생겼다.
하루는 크게 결심하고 학교 상담실 문을 두드렸다.
총각 선생님은 자상한 웃음으로 맞아 주셨고 철수는 어렵게 입을 열었다.
“선생님, 저는 **를 해요. 죄책감이 들어 괴롭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긴. **는 절대 나쁜 게 아니란다.
하지만 자꾸 **행위를 하다보면 두 가지 안 좋은 증상이 생긴단다.
하나는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거지.
그리고 둘째는, 둘째는 .....
.
.
아이씨 ~
또 잊어버렸네.....@@@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헐~~~!!!! 비밀번호가 생각이 나질 않아요~~!!! 머징?????ㅎㅎㅎㅎ
이한식님의 댓글
우리집 전화번호가 가끔 생각나지 않아요~ ㅠㅠ
아내 핸폰은 단축다이얼로 해놔서 다행히... ㅎㅎ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그거이 아니드래두 기억력이...문명의 이기가 사람을 바버로 맹글어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