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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의 두 남녀 환자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9.25 04:20
조회수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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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의 두 남녀 환자
정신병원의 두 남녀 환자
정신병원에 두 남녀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한참 지나도록 물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그걸 본 여자환자가 물로 뛰어 들어 물밖으로 끌어내 구조했다. 병원장이 그 얘기를 전해 듣고서 "이제 판단하고 퇴원 시키기로 했다. 그녀를 찾아 간 병원장은 말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해 드리겠읍니다. 좋은 소식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정도면 나쁜 소식은 당신이 구조한 그 남자환자가 어제밤 목욕탕에서 목매어 자살했읍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선생님 그게 아닌데요. 자살한게 아니예요. 그 남자가 너무 물에 젖었길래 건조시킬려고 제가 거기에 매달아 놓았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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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ㅠㅠ 뇨자의 배려는 무죄(?)... 우짤까??? ㅋ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아~~~ 어쩌란 말이냐?...우째쓸까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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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식님의 댓글
아이고~ 무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