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고 쓴 다음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그 때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내고 얼른
‘인생에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라고 썼다.
그리고 잠시 후,
‘그럼 사랑에는 무엇이 필요한가?’
라고 쓴 다음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데
다시 부인이 들어와 속삭였다.
“여보, 난 지금 사랑이 필요해요!”
하는 수 없이 아내와 침실로 들어간 철학자는
얼마 후 핼쑥한 얼굴로 서재로 돌아와 결론을 내렸다.
"사랑에 필요한 것은‘몸보신’이다!"
제일 싫어하는 사람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밥이 보약'이라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법 없이도 살' 사람.
학원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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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달님의 댓글
이준달
2010.09.13 08:35
옴메~~~ 나 죽어??? 0창선배님...전 어케하라구..이런 사진을..ㅠㅠ
**가발 장사가 싫어하는 사람
" 쓸모(毛)없는 사람 "
**치킨 장사가 싫어하는 사람
" 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미는 사람 "
**학원원장이 싫어하는 사람
" 재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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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달님의 댓글
옴메~~~ 나 죽어??? 0창선배님...전 어케하라구..이런 사진을..ㅠㅠ
**가발 장사가 싫어하는 사람
" 쓸모(毛)없는 사람 "
**치킨 장사가 싫어하는 사람
" 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미는 사람 "
**학원원장이 싫어하는 사람
" 재수(?) 없는 사람"
최송배님의 댓글
글 재미있고, 그림도 좋코! ㅋ
박홍규님의 댓글
우~~ 씨...ㅉㅉ짱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