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처서(處暑) 입니다.
작성자 : 李淳根
작성일 : 2010.08.23 10:14
조회수 : 1,094
본문
오늘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24절기의 처서(處暑) 입니다.
풍속에는 여름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음지에서 말리며,
속담에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둘어 지고,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면서 돌아가는데,
그러나 올 한해는 24절기가 무색 합니다.
새볔에 내린 소나기로 더위가 잠시 쉬어 가려나 봅니다,
올 여름 길고긴 무더위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풍속에는 여름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음지에서 말리며,
속담에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둘어 지고,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면서 돌아가는데,
그러나 올 한해는 24절기가 무색 합니다.
새볔에 내린 소나기로 더위가 잠시 쉬어 가려나 봅니다,
올 여름 길고긴 무더위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0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어제 아침 야구부가 전국대회 승률이 5할 정도인 제주고등학교와의 한판에서 중요한 1승을 이루었습니다.
8회 9:2 콜드게임으로 이긴 야구부원들 고생했고, 내일 오후 1시 용마고(예전의 마산상고)와 일전이 있습니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오랜만에 정말 반가운 승전보입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만 있을겁니다.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화이팅!! 인고 호랑이 화이팅!!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반가운 소식이군요.
이승석님의 댓글
good news! 성실입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어제는 맘만 운동장에 보냈는데 내일은 몸과 마음모두 갑니다 성실!
김태훈님의 댓글
어제 제일 먼저 승전보를 알려준 준달아! 고맙다~ 덕분에 즐겁운 맘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 동안 맘 고생 많았을 우리 어린 후배들 고생많았습니다. 올 한해의 힘겨움이 내년에는 전화위복으로 더욱 값진 빛을 발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인고 화이팅!!
윤용혁님의 댓글
비가 오네요.멋진 한주들 되세요.성실!
박경현님의 댓글
성실!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 비가 내립니다. 선배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내일 미추홀기도 기대되네요.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오늘이 처서인데 부산이라 그런지 너무 더워서...
건강조심하세요.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김성수님의 댓글
아주늦게 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