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남자의 재치
작성자 : 이종인
작성일 : 2010.08.23 15:50
조회수 : 1,117
본문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 : 할 뻔했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남자 :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
신부 :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을 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어요.
어서 성모송을 다섯 번 외우고 헌금함에 50달러를 넣으세요.
남자는 헌금함에 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성당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 때 신부가 얼른 달려가 말했다.
신부 : 돈을 안 넣고 가실 건가요?
남자 : 신부님, 저는 돈을 헌금함에 대고 비볐습니다.
비벼대는 것이 넣은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면서요?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신부 : 헌금함 구녕(?)에는 넣어두 돼요~~!!!
남자 : 그 구녕(?)에 넣으면 안빠지자나요?? 전 빠지는 구녕(?)에 넣고 싶은데..ㅋㅋㅋ
최송배님의 댓글
준달씨, 재밌어요!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신부님 한방 먹었네요...학실히 서로 다른 two h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