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느 할머니의 동창회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8.12 08:08
조회수 : 1,142
본문
한 할머니가
"우리학교 교가 한 번 불러 볼까?"
"여태 교가 안 잊었단 말이야?
한 번 불러봐 난 까 먹었어."
의기 양양해진 할머니가 일어나 교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그러자 할머니들이 오랜만에 들으니 좋다며 박수를 쳤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는 동창회에 있던 이야기를 할아버지에게 하며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한 참으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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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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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리학교 교가랑 비슷하네."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할배~~!! 할매요~~!! 그기 우리학교 교가인데요??? ㅋㅋㅋㅋ 우리 선배님이신가???? ㅎㅎㅎㅎ
이상호님의 댓글
영창이형 저작권 가지고 있나요?
우리 초등학교 카페로 무쟈게 퍼 나르고 있는데 ㅋㅋ
박홍규님의 댓글
ㅍㅎ 울 교가도 그거이 아닌감??? ㅋ (^+^)
이한식님의 댓글
상인천중학교 때부터 6년동안 불렀던터라... 인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