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dad's loving his children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10.08.05 08:23
조회수 : 1,098
본문
작성자 : 이준달 | 등록일자 : 2010-08-04 10:04 | 조회 : 32 |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
휴가도 못가고 이번여름을 보내는가 싶었다.. 방학인데 아무데도 가지못한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심란했다.. 그런데..저녁6시 삐리리리...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정환이다. 영종도 밤바람 쏘이러 갈건데 같이 가잔다.. 아이들과 나는 정환이한테 꼽싸리 끼듯 차에 올랐다.. 인천대교를 시원하게 달리며 영종도(을왕리)로 갔다.. 인천바다를 본 아이들은 파도에 살짝 발을 담그더니 무척 좋아했다.. 회와 조개구이..새우등 여러 해산물을 먹으며 밤을 즐겼다.. 아이들이 폭죽 놀이 하고 싶다고 야단이다.. 폭죽을 사서 백사장에 자리를 잡고 밤하늘에 별을 보며 폭죽놀이도 했다.. 아이들은 옷도 준비 못했는데... 모래와 한몸이 되어 백사장을 뒹군다.. 새벽 1시가 넘고 두시가 다되어 가는데 이제 아이들도 지쳤는지 졸립단다.. 다시 내일을 위해 집으로 향했다.. 올때는 영종대로로 왓다..(사실 길을 잃어 인천대교를 못탔슴..ㅋㅋ)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기뻣다... 이번 여름 휴가는 이것으로 끝... 미안하다 얘들아~~!!! 그리고 함께 해준 정환친구에게 고맙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게들...친구들아~~!!!! |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부끄럽습니다.. 동기들한테 그냥 넉두리로 올린건데 이렇게 출석부에 올려주시니..에고~~!!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외부에서 근무하시는 동문님들 항상 건강에 주의 하세요..(^*^)
최진언님의 댓글
한국시간으로 일찍 출석을 한 유 후배 반갑습니다. 요즈음 인천은 열대야에 낯에는 폭염으로 덥습니다. 이국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는 유후배 되십시요. 서 - ㅇ 시 - ㄹ
박홍규님의 댓글
성실!!! DDari, he is the best dad in the world...유재준 선배님 반갑습니다.항상 좋은 말씀,긍정적 사고를 길러 주시네요.그곳의 날씨는 어떤지요? 여긴 아시다시피 열대야로 "인천의 잠 못드는 밤"이 계속입니다.건강에 유의하시고...깊은 마음에 감사 감사입니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임한술님의 댓글
성실...!!!
이준모님의 댓글
성실~~~!!! 선후배님들 좋은 하루되세용^^* 꾸벅~~~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방관식님의 댓글
성실...^^
이한식님의 댓글
더운날씨 건강관리 잘하세요~ 성실!!!
최욱진님의 댓글
전주 새벽 출장으로 지각출석 합니다. 성실!!!
박종운님의 댓글
성실!!
박광덕님의 댓글
성실!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