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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 實, 북을 치리라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10.08.08 01:49
조회수 : 1,105
본문
제목: 북을 치리라
작가: 78회 이 기영 동문
구성: 67회 유 재준
자랑스런 나의 전사들에게
庚寅年 八月에
봉황 생포 전장에 출전하는
용맹한 인고의 무사들이여.
나는 그대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법 쓸만한 큰 북을 구해 놓았노라.
경인년 시작 부터
이 봉황 전쟁을 위해
겨울을 거쳐
初春 매서운 바람과 盛夏 뜨거운 태양 아래서
흘린 땀과 그을린 근육투성이
승리를 기원하는 북을
아낌없이 치려고 한다.
이번 봉황 전투에서
승패 결정은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전사들을 지원하는
후방 응원 대군의 몫이니
"인고가 이길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
한치 실수 없이,
호랑이가 선제공격을 가하듯
봉황 머리채를 제압 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한시바삐 말을 달려
그대들이 있는 곳에서
북을 치리라.
댓글목록 0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 olor></size></face></font><br>이 뜨거운 여름, 78회 이 기영 동문의 용광로 열정이 담긴 글 내용을 빌어 인고 인 모두의 열정을 토로 합니다 우리 모두의 건승을 기원 하며 미국에서 如初 劉 載峻 拜上
최진언님의 댓글
불볕 무더위에 모교 후배들 열심이면 됩니다. 모교 교훈대로 "誠 實"대로 야구시합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60기수가 아침인사를 시작 합니다.
김우성님의 댓글
성실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한 승리를 기원합니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우천으로 순연된 화요일 정오에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인고호랑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