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상시... 라면을 주식으로 한다 2. 뭔가 새로운게 먹고 싶을때... 라면에다가 파를 넣어본다 3. 근사하게 차려먹고 싶을때... 라면과 포도주를 같이 먹는다 4. 영양가 있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때...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는다 5. 평상시보다 배고플때... 라면과 맥주를 같이 먹는다 6. 매일먹는 음식이 질릴때... 라면에다가 커피를 타서 먹어본다 7. 고기를 먹고 싶을때... 소고기라면을 사서 먹는다 8. 새롭게 살고 싶을때... 봉지에 들은 라면이 아닌 컵라면을 사서 먹는다 9. 누군가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생라면을 씹어먹는다 10. 삭막한 신문보도를 보고 담백하게 살고 싶을때... 스프를 빼고 라면을 끓여먹는다 11. 기쁜 일이 생겼을때... 평소에 한박스씩 사다놓던 라면을 몇박스 더 사놓는다 12. 일이 잘 안풀릴때... 물을 끓인후 라면을 넣고 기다리다가...골똘히 생각하는 바람에 쫄아서 국물없는 라면을 먹는다 13. 우울할때... 봉지에 들은 라면을 주먹으로 박살내서 가루를 낸 다음에 끓여먹는다 14. 친구들을 대접할때... 라면과 소주를 준비하며 식후 간식으로 담배 몇갑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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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달님의 댓글
이준달
2010.08.09 09:08
**해장할때... 해물라면을 먹는다.
**중국음식을 먹고싶을때... 짜장라면을 먹는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라면에 된장을 넣어 먹는다.
**양이 부족할때... 라면에다 국수를 넣어 섞어 먹는다.
**외식을 하고 싶을때... 분식점에가서 라면을 시켜 먹는다.(거기는 단무지라는것도 나온다..)
ㅋㅋㅋ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李淳根
2010.08.09 11:07
군대에서 먹던 라면이 생각날때..라면을 먼저 쌂은후 건져내고, 끓는물에 스프를 적당히 젓은뒤, 퉁퉁불은 쌂은 라면위에 국물을 붇는다. 후식으로 별사탕을 먹는다. 이 때 그릇은 반합이면 더욱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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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달님의 댓글
**해장할때... 해물라면을 먹는다.
**중국음식을 먹고싶을때... 짜장라면을 먹는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라면에 된장을 넣어 먹는다.
**양이 부족할때... 라면에다 국수를 넣어 섞어 먹는다.
**외식을 하고 싶을때... 분식점에가서 라면을 시켜 먹는다.(거기는 단무지라는것도 나온다..)
ㅋㅋㅋ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군대에서 먹던 라면이 생각날때..라면을 먼저 쌂은후 건져내고, 끓는물에 스프를 적당히 젓은뒤, 퉁퉁불은 쌂은 라면위에 국물을 붇는다. 후식으로 별사탕을 먹는다. 이 때 그릇은 반합이면 더욱 어울린다.
박홍규님의 댓글
ㅎ 주식이 라묜이넹...불쌍헌 single...<img src=http://img.ezday.co.kr/cache/board/2010/07/27/1aeca78aed85aa57df922eb543c122a7.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