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중년부인들의 이야기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7.30 08:37
조회수 : 1,178
본문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한다.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익을 올리면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같이온 친구가 물었다.
[너는 어떤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정말 잘맞는구나!.
잘하는 비결이 뭐니?]
그러자 그부인은
[응,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꾸어서 하는것..']
[무슨 소리야 ?.. ]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아침에 일어날때 우리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거시기가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 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 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그럼 영락없이 이겨..]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어머나, 희안하네..]
[그런데 만약에 가운데 서있는 날은 어떻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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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그런날은 나 여기 못와.....]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양손으로 볼링을 칠수는 음자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