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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말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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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말 3 가지
쉬운 말이면서도 하기 어려운 말 3가지가 있다.
① 나는 모릅니다.
② 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③ 내 잘못이었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말하기가 더 어려워지게 되고,
직책이 높아지면서는 더 더욱 말하기가 어려워진다.
어른이 아이들에게 말하기가 어렵고, 선생이 학생에게
말하기가 어렵다. 상관이 부하에게 말하기가 어렵고 조금
이라도 잘난 사람이 못난 사람에게 말하기가 특히나 어렵다.
사람들은 “나는 모릅니다.”는 말하기를 두려워한다.
이 말을 하면 자신이 못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될 것을
염려한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서슴없이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용기이고 인격이다.
“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는 말 역시 마찬가지이다.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인양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은 어차피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이다.
어느 누구도 타인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도움이
필요할 때에 기꺼이 도움을 요청하고 또 도울 수 있을 때에 서슴없이
도와주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이치이다.
“내 잘못입니다”는 말도 그러하다.
자신이 하는 일에 실수나 허물이 없다고 유능한 사람이 아니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노라면 도전은 있기 마련이고 그 도전을
극복하여 나가노라면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착오가
있게 되었을 때에 기꺼이 인정하는 것이 참된 용기이다.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에서 위와 같은 좋은 글귀가 있어
출석부에 올려 봤습니다.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내탓이로소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선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황중기님의 댓글
성~~~~실 !!!!
劉載峻님의 댓글
<font face=궁서체 size=3 color=green><b>誠 實</b></color></size></face></font><br>자녀들의 여름 방학을 계획 점검하는 동문 학부모의 한 주가 되기 바랍니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김우성님의 댓글
성실, 더위에 모두 건강하시고요.
생각나는 것이 하나 있는데. 70기수 체육대회 때 모교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데 내년에 모교의 학급수를 4학급 감축하여 신입생을 뽑는다는 결정이 내려왔다고 걱정하네요. 전임권교육감 대행의 정책이 모교와 모교출신에 대해 좀 거시기했는데 이것도 그런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제
박광덕님의 댓글
성실!좋은 말씀 깊이 간직하고 실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김우성님의 댓글
새 교육감님이 취임하셨으니 혹시 관계되시는 동문들이 이 글을 보시면 신속히 알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학교 이제 5년 된 학교인데도 12학급을 배정받는다고 하는데 모교가 4학급이 줄면 10학급으로 된다는 것인데 중3생들이 가장 입학하고 싶어하는 학교가 모교인데 문제가 있는 결정입니다
배종길님의 댓글
왜 주는건지 타당성이 있는 계획인지 알아볼수 있는 동문이 나서야 할것 같네요 ... 시의회 쪽에도 알아보고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