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성자 : 차안수
작성일 : 2010.07.09 09:41
조회수 : 1,097
본문
이번 주말은 비가 온다는 예보입니다.
비오는 주말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한 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공명 강시원의“생각 한줌, 글 한줌 중에서”-
비오는 주말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한 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공명 강시원의“생각 한줌, 글 한줌 중에서”-
댓글목록 0
차안수님의 댓글
아직 출석부가 없어서 제가 오랜만에 출석 불러봅니다. 인천고등학교 모든 선후배님들 오늘도 기분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차안수후배에게도 출석부를 만들 챤스가 있군요..*^^*..오늘 저녁에 우리 학교 부장들과 가평으로 워크숍 떠납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날씨가 덥습니다 동문님들 건강 조심 하시길....
노정민님의 댓글
100회 졸업생 오늘 가입했습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_ _)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노정민후배님 어서 오세요^^환영합니다..(^*^)
함광수님의 댓글
성실!!!
황중기님의 댓글
성실!!!!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
박종운님의 댓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