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무슨 호텔이 물도 안나온디야
                작성자 : 이종인
				작성일 : 2010.07.24 12:07
				조회수 : 1,952
            
        본문
충청도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물을 퍼 부으며 
신부: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 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어메 무식한 각시야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 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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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 대더니 
 
 
 
신랑: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큰소리로!!! 물좀줘유~~~!!! 물좀줘유~~~~!!! "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 물(?)은 거기서만 나오는게 아닌디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