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먼발치에서
작성자 : 함광수
작성일 : 2010.06.25 01:16
조회수 : 1,122
본문
<먼발치에서>
- 이정하 -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굳이 당신에게 물어볼 건 없지만
나 혼자서 당신을 사랑하고,
나 혼자서 행복해 하고,
나 혼자서 아파하고 그리워하면 그뿐이겠지만
내 허전한 마음이 당신에게 물어보라는군요.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당신을 이미 사랑하는 나는
당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당신을 만났다가
하루에도 수백 번씩 당신과 이별하곤 합니다.
당신의 대답도 있기 전에
벌써 당신을 사랑하고만 나를 용서해 주세요.
행여 당신에게 짐이 되진 않을까,
내 성급하고 서툰 사랑에 당신이 곤란하지는 않을까
늘 걱정스럽긴 해도 그것만 허락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게만,
당신을 내 마음에 간직하게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록 가까이 있진 않지만
설혹 당신이 모르고 있다 할지라도
나는 사랑하겠습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 중 바로 당신을....
"인류는 지난 5천 년 동안, 아주 극적이라 할 만큼 괄목할 성장을 해왔다. 지식의 폭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그럼에도 우리는 주변의 단 한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쩔쩔 맨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아놀드 토인비의 말입니다.
우리는 단 한 사람 때문에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늘 위로 붕붕 날기도 하고, 그 한 사람 때문에 천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 사람이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응원하면
그 상대편의 다른 한 사람은 바보라도 영웅이 될 것입니다.
그러는 그 한 사람이 당신에게는 있나요?? 나 있는데........ㅎㅎ
오늘은 동문장학회 모임이 있습니다.
7시 모교 백주년기념관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이정하 -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굳이 당신에게 물어볼 건 없지만
나 혼자서 당신을 사랑하고,
나 혼자서 행복해 하고,
나 혼자서 아파하고 그리워하면 그뿐이겠지만
내 허전한 마음이 당신에게 물어보라는군요.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당신을 이미 사랑하는 나는
당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당신을 만났다가
하루에도 수백 번씩 당신과 이별하곤 합니다.
당신의 대답도 있기 전에
벌써 당신을 사랑하고만 나를 용서해 주세요.
행여 당신에게 짐이 되진 않을까,
내 성급하고 서툰 사랑에 당신이 곤란하지는 않을까
늘 걱정스럽긴 해도 그것만 허락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게만,
당신을 내 마음에 간직하게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록 가까이 있진 않지만
설혹 당신이 모르고 있다 할지라도
나는 사랑하겠습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 중 바로 당신을....
"인류는 지난 5천 년 동안, 아주 극적이라 할 만큼 괄목할 성장을 해왔다. 지식의 폭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그럼에도 우리는 주변의 단 한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쩔쩔 맨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아놀드 토인비의 말입니다.
우리는 단 한 사람 때문에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하늘 위로 붕붕 날기도 하고, 그 한 사람 때문에 천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한 사람이 한결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응원하면
그 상대편의 다른 한 사람은 바보라도 영웅이 될 것입니다.
그러는 그 한 사람이 당신에게는 있나요?? 나 있는데........ㅎㅎ
오늘은 동문장학회 모임이 있습니다.
7시 모교 백주년기념관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0
최영창님의 댓글
성실! 감사합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성실!!
이준달님의 댓글
성~~~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방진성님의 댓글
성~~~실!!!! 대~한민국 2 : 1 우루과이
이한식님의 댓글
모교를 사랑하는 인고인들은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면 안됩니다
홈페이지 들어와서 둘러만보고 가시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흔적을 남기며 나의 존재를 알리는것이 더큰 사랑이라 생각됩니다~ 성실!!!
임승호님의 댓글
성^^실
오태성님의 댓글
다들 옳으신 말씀이옴니다 성실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오늘 저녁 장학회 모임은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연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참석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이준달님의 댓글
가족 행사 모임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참석치 못할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김태훈님의 댓글
그래도 역시 일본은 사랑하기 힘든 나라더군요. 새벽에 덴마크 응원하다 분통터졌습니다. 이왕 이렇게된거 큰마음으로 아시아 축구의 미래를 생각하며 축하해봅니다. 성실!!
최송배님의 댓글
성~실!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
윤인문님의 댓글
오늘 오후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빗속의 우울한 주말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내일 우루과이와 대전에서 꼭이겨 대한민국이 8강에 들어가길 고대합니다. 오! 필승! 코리아~~~~
李淳根님의 댓글
성실!!!
황중기님의 댓글
성실 !!!!!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사무국님의 댓글
오늘 장학회 월례회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김성수님의 댓글
맘은 인고에 몸은 사무실에 성실